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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맛집]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몸보신 추천, '100년 장어촌 시흥본점' 6인분 흡입 후기

늘보 신부 2026. 6. 2. 12:37

안녕하세요, 늘보 신부입니다! 🦥💍 얼마 전 오빠네 아버님께서 병원에서 퇴원하시는 기쁜 날이 있었어요.

기력 회복에는 뭐니 뭐니 해도 장어가 최고라는 생각에, 부모님을 모시고 시흥에서 장어 맛집으로 정말 유명한 100년 장어촌 시흥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아버님 덕분에 저희까지 덩달아 제대로 몸보신하고 온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는데요,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분위기 및 서비스: 시원한 개방감의 창가 자리 & 친절한 초벌 서비스

요즘 날씨가 정말 좋잖아요? 100년 장어촌은 날씨가 좋으면 창문이 활짝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야외와 탁 트이게 오픈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운 좋게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장어를 구워 먹으니 교외로 나들이 온 기분도 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처음에는 자리가 여유로웠는데, 역시 맛집답게 먹다 보니 금방 만석이 되고 나중에는 밖에 대기 줄까지 길게 서는 걸 보고 일찍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게다가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는데요.

장어를 초벌해서 가져다주시는 건지, 불판 위에서 계속 신경 써서 봐주신 덕분에 저희는 나중에 살짝만 더 구워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는 자리에 고기나 장어 굽느라 정신없으면 힘든데, 다 챙겨주시니 대화 나누기에도 참 좋았어요.

 

주문 메뉴: 통통하고 부드러운 장어구이 6인분과 완벽한 식사 마무리

저희는 총 네 명이 방문해서 가볍게 3인분으로 시작했다가, 장어가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3인분을 더 시켜서 총 6인분을 폭풍 흡입하고 왔습니다. 정말 배가 터질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 장어구이: 장어가 두툼하고 엄청 통통하더라고요! 한 입 먹자마자 겉은 부드럽고 속은 촉촉해서 부모님도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뿌듯했습니다. 잡내 하나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 된장찌개와 밥: 장어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뒤 마지막에 식사로 된장찌개와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이 된장찌개마저도 깊고 구수한 맛이라 끝까지 숟가락을 놓지 못하고 맛있게 마무리했습니다.

놓치면 안 되는 디저트 꿀팁: 매실차 & 구슬아이스크림 이벤트 🍦

계산하고 나오는 길까지 감동이었던 100년 장어촌의 디저트 서비스!

먼저 계산대 앞에 시원하고 깔끔한 매실차가 준비되어 있어서 장어의 기름진 맛을 싹 내려주기 좋았고요.

또 하나 대박인 건 영수증 리뷰를 참여하면 무려 '구슬아이스크림'을 한 컵 준다는 사실!

오빠랑 저랑 둘 다 야무지게 영수증 리뷰를 작성해서 시원한 구슬아이스크림을 각각 하나씩, 총 두 개나 받아서 달콤하게 입가심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손님이 와도 아이스크림 덕분에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탁 트인 시원한 뷰에서 친절한 서비스와 통통하고 부드러운 장어를 즐길 수 있었던 100년 장어촌 시흥본점! 아버님 퇴원 날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몸보신 장소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기력 보충이 필요할 때 오빠랑 또 주저 없이 재방문하려고 합니다. 시흥 주변에서 실패 없는 가족 외식이나 장어 맛집을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해 드려요! ✨